한줄&두줄 뉴스
공주시(시장 오시덕)가 백제의 전통과 위상을 계승·발전시키고 역사문화관광도시로서의 정체성 확보를 위해 웅진백제 4대왕에 대한 추모공간인 `웅진백제4대왕 숭모전' 건립을 추진, 9월 완공을 목표로 본격적인 공사에 돌입했다.
송산리 고분군 주변인 웅진동 52번지 일원에 총 사업비 20억원을 투입, 부지 4400㎡에 건축면적 98.1㎡로 숭모전, 전사청, 삼문 등을 갖출 예정이다.
/공주 이은춘기자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