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가는 효나눔 작은복지관 호응
찾아가는 효나눔 작은복지관 호응
  • 윤원진 기자
  • 승인 2017.02.20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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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water 충주권관리단 소외지역 경로당서 복지 서비스
K-water(한국수자원공사) 충주권관리단(단장 김진수)이 소외지역 노인들을 위해 운영하는 `찾아가는 효나눔 작은복지관'이 인기다.

충주댐효나눔복지센터의 `찾아가는 효나눔 작은복지관'은 거리가 멀어 복지센터를 이용하기 힘든 농촌지역 노인들을 위해 소외지역 경로당을 대상으로 제공되는 서비스이다.

올해도 효나눔복지센터는 지난 18일 단양군 어상천면 임현3리 경로당을 찾아 노인들에게 쪽동백나무공예 체험과 머리염색, 네일아트, 마스크팩, 공기압마사지, 우울증 진단 및 건강체크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해 노인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 어르신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다양하고 지속적인 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충주 윤원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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