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낙수
○…충북예총 차기 회장 선거에 임승빈 청주대 교수와 유승조 충북미협회장이 출마한 가운데 4일 정기총회에서 선출할 예정.
선거는 도내 10개 도지회 및 협회원 107명의 대의원 투표로 진행.
두 후보는 청주지역에서 활동하고 있어 치열한 경합을 벌일 것이란 관측. 임승빈 후보는 품격있는 예술 구현을, 유승조 후보는 활기있는 충북예총을 구호로 시·군 지역을 방문하며 막바지 선거에 총력을 기울이기도.
/연지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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