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벽도 모전여전
도벽도 모전여전
  • 김대환 기자
  • 승인 2007.01.05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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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 딸이 대형마트에서 호기심에 물품을 훔치다 경찰에 덜미.

청주흥덕경찰서는 4일 대형마트에 들어가 물건을 훔진 최모씨(59·여)와 최씨의 딸 음모씨(37)를 절도 혐의로 불구속 입건.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3일 오후 4시 30분쯤 청주시 가경동 모 대형마트에서 종업원의 눈을 피해 스웨터, 의류, 식료품 등 40만원 상당의 물품을 훔친 혐의.

경찰 조사결과 이들은 물품을 정상적으로 구입하면서 일부 품목을 가방과 유모차에 숨겨서 몰래 나오다 걸린 것으로 드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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