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인 안정적 생활도모 최선”
“농업인 안정적 생활도모 최선”
  • 안병권 기자
  • 승인 2017.01.04 17:2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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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우 농협중앙회 당진시지부장

“충남도의 3농혁신 사업을 선도하고 있는 당진시 농업인이 안정적인 생활을 도모할 수 있도록 농업인 월급제를 정착시키고 그동안 추진하던 사업들이 가시적인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매진하겠습니다.”

지난 1일 농협중앙회 당진시지부장에 취임한 이석우 지부장(54·사진)은 “이용자가 중심이 되는 약정 조합원제도를 도입해 협동조합의 정체성 회복과 사업성장을 통한 조합원의 권익신장에 역점을 두고 추진 하겠다”고 밝혔다.

이 지부장은 당진 출신으로 충남대를 졸업하고 89년에 농협에 입사해 보령시지부, 합덕지점, 충남지역본부을 거쳐 금융 분야 뿐만 아니라 경제사업에 오랫동안 몸담았다.

온화하지만 곧고 강력한 추진력과 조용한 리더십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당진 안병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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