忠北甘來(충북감래):충북에 낙이 찾아온다
김양희 충북도의회 의장(사진)은 정유년 새해 신년화두를 `충북감래(忠北甘來)'로 정했다고 28일 밝혔다.
충북감래는 고생 끝에 낙이 찾아온다는 의미의 `고진감래(苦盡甘來)'에서 따온 말이다.
새해에는 충북에 단 것이 찾아왔으면 하는 바람으로 도민행복과 충북발전의 희망의 메시지를 담고 있다.
김 의장은 “경기 불황과 조류 인플루엔자(AI) 확산 등 충북도와 도민들이 겪었던 어려움이 다 지나가고 기쁘고 반가운 소식들만 가득하길 바란다는 의미에서 신년화두를 정했다”고 말했다.
/이형모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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