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서구(구청장 장종태)가 201 6년 청소년보호정책 우수지자체 정부포상 시상식에서 국무총리표창을 받았다.

여성가족부 주관으로 열린 시상식은 전국 229개 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청소년통합지원체계 활성화 정도, 청소년 유해환경 적발실적, 학교 밖 청소년 지원 노력도 등 청소년 보호를 위한 정책 활성화 정도를 평가했다.

서구는 각 분야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국무총리상 수상의 영예을 안았다.

강철식 부구청장은 “청소년을 보호하는 것은 사회구성원이 지켜야 할 의무며, 앞으로도 청소년이 올바르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고 밝혔다.

/대전 한권수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