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건설인력종합지원센터(대표 남기창)는 오는 8일부터 건설일용 근로자를 위한 '겨울철 능력개발 훈련교육'을 실시한다.

한국 폴리텍 청주대학에서 주관하고 충북도가 예산지원하는 이번 교육은 미장(35명), 조적(30명), 타일(35명), 전기공사(30명) 등 4개 분야 130명을 모집한다.

충북도내 일용근로자로 기능 습득을 필요로 하는 이들을 대상으로 실시되는 이번 교육은 다음달 9일까지 진행된다.

전액 무료로 진행되며, 하루 훈련수당 1만원이 지급된다.

구비서류는 주민등록등본 1부, 주민등록증, 사진 1매, 기업은행통장사본이며, 충북건설인력종합지원센터에 접수하면 된다.(문의 043-221-3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