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양읍의 의병곳간(운영위원장 한승희)은 지난해 연말을 맞아 장학금 및 불우이웃돕기 성품을 전달했다. '의병곳간'이 전달한 내용을 보면 장학금으로 학산리 정현우 학생 등 5명에게 101만원, 구곡리 김강평 학생 등 2명에게 자전거를 전달했다. 또, 주포리 염병기씨 등 31가구에는 20kg들이 쌀 31포대가 전달됐다. 한편, '의병곳간'은 지난해 5월 봉양읍 관내 각급 기관ㆍ단체를 중심으로 추진위원회를 구성해 운영중 지역주민을 하나로 결집하고 어려운 이웃과 더불어 살아가기 위한 행복공동체를 목표로 하고 있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정봉길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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