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양대학교 PRIME창의융합대학 융합디자인학과의 학생들이 지난달 25일 (사)한국디자이너 협회가 주최한 `제45회 전국 대학(원)디자인대전'에서 대거 수상하며 좋은 성과를 거뒀다.

융합디자인학과 윤정한군(2)은`잡지창간 프로젝트'로 공모해 시각디자인부문 은상을, 김예진양(3)은`문화원 리뉴얼 브랜딩 프로젝트'로 시각디자인 부문 특별상을 수상했다.

또 공업디자인 부문, 시각디자인부문에서 융합디자인학과의 학생들이 프로젝트 수업과 동아리 활동의 디자인 결과물을 공모해 은상, 특별상, 특선 4팀, 입선 7팀이 대거 입상했다.

융합디자인학과 최정윤 교수는 “PRIME창의융합대학 융합디자인학과는 프라임사업의 지원을 받아 학생의 융합역량을 강화하는 사업이 이루어지고 있다”며 “앞으로 전국규모의 공모전 외에도 국제 3대 공모전 IF, IDEA, RED DOT 출품, 삼성디자인 멤버쉽에 대한 교수들의 출품지도도 활발히 진행되는 중”이라고 밝혔다.

/논산 김중식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