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의 청렴정치건설 주역은 '나'
미래의 청렴정치건설 주역은 '나'
  • 김금란 기자
  • 승인 2007.01.03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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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정치세력민주연대, 여학생 정치 체험학교
   
국민을 하늘처럼 받들고, 국민 마음을 두려워할 줄 아는 미래의 정치인을 꿈꾸는 여학생에게 단 하루지만 '정치란 무엇인가'에 대한 의문점을 해결할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충북여성정치세력민주연대(대표 이숙애)는 오는 26일 도내 여학생을 대상으로 '제 8회 청소년 일일정치 체험학교'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차세대 여성지도자로 성장할 여학생들에게 정치에 대한 긍정적 이해를 돕고 직업의 한 분야로 인식시켜주고자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국회의사당과 청와대를 견학하며, 또한 국회개원 50주년 기념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1998년 건립된 헌정기념관을 방문해 전시관 관람은 물론 국회에서 진행되는 의사결정 과정을 체험하게 된다. 또한 국회의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현직 여성 정치인과의 만남의 기회도 마련됐다. 이외에 국회도서관 소회의실에서 진행될 조별 모임을 통해 정치에 대한 의견을 교류하게 된다.

초등학교 5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 여학생을 대상으로 하며, 40명을 모집한다. 참가비 3만 8000원.(문의 043-250-44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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