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는 외지인과 시민의 출입이 잦은 공용버스터미널 인근에 2005년도에 받은 행정자치부 우수기관 시상금 1억 7400만원을 들여 지난해 12월 28일 아름다운 화장실을 신축·준공해 시민에게 개방했다. 시 관계자는 "아름다운 화장실은 자연채광형으로 전력비 절약은 물론 내부에서 하늘을 볼 수 있게 시공 되었으며. 공용터미널 인근을 찾는 사람들에게 편익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충청타임즈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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