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수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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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욱 기자
  • 승인 2006.12.29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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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민·교육가족 하나돼 이룬 교육정책
"새해는 '희망교육 실력충북'의 기치를 걸고 능력과 품성을 겸비한 세계인 육성에 총력을 다하겠습니다"

이기용충북도 교육감이 2007년도 신년계획을 밝혔다.

이교육감은 이러한 충북교육의 원대한 이상 실현을 위해 학력·창조·품성·참여·복지 등 5대 시책을 강력히 추진하겠다고 피력했다.

5대 시책으로는 국가와 지역발전을 이끌 인재육성을 위한 조화로운 학력 신장과 학생외국어교육원의 체험. 수련형 교육 프로그램 운영 등 미래를 대비한 창조교육 실현 학교폭력 예방 및 '친구의 날' 제정 운영 등 인성교육 강화 신뢰받는 참여행정 실현 쾌적한 교육환경 조성 및 균형있는 교육복지 구현을 위한 다양한 시책을 마련한다는 것이다.

특히 학력 신장을 위해 지역교육청별로 실정에 맞게 다양한 영재교육 특별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장학자료 개발팀을 구성해 각종 장학자료와 대입전략 자료의 개발보급 등 학력관리 종합시스템을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그러나 아무리 좋은 약도 약효를 보지 못하면 소용없듯이 아무리 훌륭한 교육 정책도 교육자들과 도민.학생들의 노력과 협조없인 말뿐인 정책에 그치게 된다.

따라서 내년도 교육정책이 풍성한 결실을 맺기 위해선 도민과 교육가족 모두의 화합에 따른 협조와 노력이 필요하다.

도민과 교육가족의 화합과 노력아래 아름다운 감동과 향기가 진동하는 행복한 충북교육. 으뜸 충북교육이 만들어지길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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