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말까지 유통현황 등
괴산군이 이달 30일까지 관내 목재생산 등록업체를 대상으로 유통, 현황, 생산관리 등에 따른 점검에 들어갔다. 군은 29개 등록업체를 대상으로 목재 종류 및 유통량에 따른 장부 관리현황과 등록기준인 인력과 시설, 충족 여부 등을 일제 점검한다.
특히 소나무 재선충병 방제특별법에 따라 소나무류 생산 유통에 대해 집중 점검한다.
군은 이와 연계해 전국 최고의 산림자원을 이용한 최고 품질의 목재 생산을 유도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점검은 목재 생산업 종류별, 등록 기준 등을 일제 조사해 만족도를 높여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괴산 심영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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