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낙수
○…박재진 충북지방경찰청장(사진)이 이른 새벽 자전거를 타고 10여㎞를 질주해 출근하고 있어 눈길.
박 청장은 매일 청주시 청원구 오창읍의 관사를 출발, 청사까지 자전거를 이용해 출근.
퇴근할 때는 외부 약속 등의 일정으로 관용차 트렁크에 자전거를 탑재.
운동하며 곳곳을 보고 느끼는 일종의 `민생탐방'까지 할 수 있는 일거양득의 효과를 볼 수 있다는 판단에서 자전거 출근을 한다는 전언.
/하성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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