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낙수
○…충북참여자치시민연대는 2016직지코리아페스티벌과 관련해 자발적인 시민설문조사를 시행.
조사결과 축제의 만족도 조사에서 60여점을 상회하며 긍정적이었다는 답변이었지만 청주시에서는 조사결과에 불만이라는 반응.
특히 이승훈 청주시장은 직지축제를 첫 국제행사로 승인받아 야심차게 추진했지만 시민조사 결과는 기대치에 못 미치게 나타나면서 성토가 이어졌다는 후문.
하지만 문화계 일각에서는 시민설문조사에서 60점 이상이 나온 것은 잘 나온 것 아니냐며 축제를 바라보는 이승훈 시장의 온도 차가 컸다고 한마디씩.
/연지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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