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 원장은 이임사를 통해 “충북TP가 충북경제 4% 달성에 중추적인 역할을 해 나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남 원장은 재임 기간 919억원의 지역사업 예산을 확보해 대표산업 진흥 역할과 글로벌 천연물원료제조 거점시설 구축사업 수탁, 글로벌 조직배양상용시설 구축사업 수탁, 4D융합소재 산업화지원센터 구축사업 수탁 등의 신규 사업을 발굴했다.
또 옛 산업자원부가 주관한 전국TP 경영실적평가에서 3번이나 최우수기관에 선정되는 데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이형모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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