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가 내년 1월 24일 무상임대 기간이 끝나는 고속버스터미널을 민간에 매각한다.시는 22일 공유재산심의회를 열어 고속버스터미널 매각 등 10가지 안건을 원안 가결했다고 밝혔다.시는 매각이 결정됨에 따라 시의회 동의 등의 절차를 거쳐 감정평가에 들어갈 예정이다. 매각 대금은 340억원 정도로 예상된다.올해 말 매각 공고를 내는 등 내년 중으로 고속버스터미널 매각을 마무리한다는 계획이다./석재동기자tjrthf0@cctimes.kr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석재동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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