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단신
피아니스트 바비윤의 뉴에이지 피아노 콘서트가 오는 24일 청주아트홀에서 개최된다.
그는 1세 때부터 피아노와 인연을 맺고 5세 때부터 정식 피아노 레슨을 받기 시작해 건국대학교 사범대학을 졸업하고 한국 피아노계 대모인 김원복 선생의 제자 조삼진 교수를 사사했다.
이번 청주아트홀 공연은 솔로이스트로는 첫 무대로 이루마, 김광민, 히사이시 조, 류이치 사카모토 등 이미 많은 사랑을 받아왔던 뉴에이지 음악가들의 피아노곡들로 구성되는 특별한 무대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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