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 한지문화축제 23일 팡파르
괴산 한지문화축제 23일 팡파르
  • 심영선 기자
  • 승인 2016.09.19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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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시연·체험행사 `다채'
▲ 지난해 열린 괴산한지축제 모습.
괴산군 연풍면 괴산한지체험박물관(관장 안치용)이 ‘제7회 괴산한지문화축제’를 개최하고 한지문화와 역사, 전통을 전국에 알린다.

박물관은 이달 23일부터 25일까지 사흘간 괴산한지체험박물관에서 괴산한지 전시, 시연, 체험 등을 통해 전통한지의 우수성과 이해력을 높인다.

또 연풍현감을 지낸 단원 김홍도의 발자취를 재조명하고 학술회의 등 국악공연과 고려지(高麗紙)복원 시연 등을 진행한다.

참가자는 한지뜨기 체험, 한지공예, 목판활자인출 체험 등 짚풀공예, 염주만들기,연잎차 체험, 염색체험,한지금침체험 등을 즐길 수 있다.

특별 전시행사도 이어진다. 이 행사는 한국전통민화협회 회원전과 연계해 다양한 볼거리도 제공한다.

축제기간엔 괴산한지체험 박물관은 무료로 개방하고 체험에 참가할 경우 별도의 체험비를 받는다.

/괴산 심영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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