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육과정평가원(원장 김영수)은 6일 진천군 덕산면 두촌리 한국교육과정평가원 신축공사 현장에서 설문식 충북도 정무부지사와 송기섭 진천군수, 안재덕 진천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지역주민 등 100여명 참석한 가운데 착공식을 가졌다.
충북혁신도시로 이전하기로 결정된 11개 공공기관 중 10번째이고 진천지역으로 이전하는 6개 공공기관 중 마지막으로 착공하게 된다.
총 공사비는 부지매입비 포함 577억원(국비 194억원·자체 383억원)을 투자해 2만5000㎡의 부지에 연면적 2만2000㎡, 지하 1층, 지상 7층 규모로 2018년 초 준공을 목표로 공사를 추진한다.
/진천 공진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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