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송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수한)은 9월부터 저소득가정 아동의 타고난 개성과 숨겨진 소질을 찾아주는 소질개발프로젝트 ‘꿈쟁이 교실’ 사업을 진행한다. ‘메르세데스-벤츠’의 후원과 사회복지법인 ‘아이들과 미러의 지원으로 열리는 꿈쟁이교실은 청주 오송휴먼시아1단지 내 작은 도서관 ‘도래샘’에서 운영한다.

‘꿈쟁이 교실’은 자기를 이해하고 나아가 다양한 소질계발을 위한 진로교육을 제공하고자 진행되는 프로그램이다.

본 프로그램은 주 3회, 6개월 동안 학습상담·코칭, 웹툰, 과학, 방송, 공연, 요리 등 다양한 직업군에 대한 이해교육 및 소질계발을 통해 자신의 진로를 찾아가는 내용으로 구성된다.(N 043-234-5479)

연지민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