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 브랜드 택시 활성화 `시동'
당진 브랜드 택시 활성화 `시동'
  • 안병권 기자
  • 승인 2016.08.30 1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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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가 앱 설치·노후장비 교체

당진시가 사업비 2억 700여만원을 투입해 관내에서 운행중인 315대의 브랜드 택시를 대상으로 노후장비 교체를 완료했다.

이번에 교체된 노후장비는 내비게이션과 일체형 카드미터기, LED 빈차등(예약, 빈차, 주행표시), 방범갓등 등으로 카드 미터기의 경우 지난 2011년 설치된 기존 장비는 결제 시 요금승인 지연으로 인해 이용에 많은 불편을 겪어 왔다.

이번 노후장비 교체로 이러한 문제점이 해소되었을 뿐만 아니라 스마트폰 앱을 활용해 별도의 콜비 없이 콜택시를 이용하는 것도 가능하게 됐다. 특히 시는 이번 노후장비 교체와 더불어 이르면 다음달부터 안심귀가 앱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당진 안병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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