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하균·김고은 2개월째 `핑크빛 사랑'
신하균·김고은 2개월째 `핑크빛 사랑'
  • 뉴시스
  • 승인 2016.08.24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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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살 차 … 스킨스쿠버 모임·공개 데이트도

배우 신하균(42)과 김고은(25)이 사랑에 빠졌다. 17살의 나이차를 뛰어넘은 커플이다.

24일 두 사람의 소속사 호두앤유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친한 선후배 사이였던 신하균과 김고은은 2개월 전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 두 사람은 동료 연예인들과 스킨스쿠버 모임을 함께 하며 가까워진 것으로 알려졌다.

신하균과 김고은은 최근 서울의 한 식당에서 함께 만나는 모습이 포착, 주변 사람들의 눈을 신경 쓰지 않고 공개 데이트를 하기도 했다.

김고은이 기존 소속사이던 장인엔터테인먼트와의 계약이 끝나자 신하균이 몸담고 있는 호두앤유엔터테인먼트로 옮겨 간 것도 신하균의 영향이 있지 않았겠느냐는 이야기도 나온다.

신하균은 현재 영화 ‘올레’ 개봉을 앞두고 있다. 김고은은 케이블 채널 tvN 새 드라마 ‘도깨비’를 촬영 중이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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