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愛 집수리 지원 희망전달’ 사업은 지역사회에 대한 환원사업의 일환으로 대한전문건설협회 충청북도회·청주시운영위원회(위원장 김종삼)와 청주시 서원구청(구청장 이철희)이 공동 추진하고, 청주지역 전문건설 회원사가 재능기부로 동참했다.
서원구청에 의해 ‘사랑愛 집수리 4호젼 대상자로 선정된 김모씨(70)는 아들(42)과 둘이 살고 있지만 김씨와 아들 모두 지적장애 3급으로 기초생활만 겨우 유지하고 있었다.
옥상방수공사, 내부 도배·장판, 전기배선공사를 완료 주거환경을 개선했다.
/안태희기자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