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화질 TV·무알콜맥주 등
두배 이상 증가
11번가 15일까지 할인전
두배 이상 증가
11번가 15일까지 할인전
전 세계인들의 이목이 집중 된 스포츠 축제 올림픽을 맞아 응원 관련 상품 매출이 급증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8일 11번가에 따르면 지난달 30일부터 이달 5일까지 고화질 경기를 시청할 수 있는 ‘TV’매출은 직전달에 비해 61% 매출이 증가했다.
또 출출한 새벽 시간 허기를 달래줄 ‘과자, 간식’ 매출은 25%, ‘만두, 피자, 떡볶이, 튀김’등의 간편 가공식품은 77%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새벽 응원 후 곧장 출근을 해야 하는 이들이 선호하는 ‘무알콜 음료’, 아침대용으로 먹을 수 있는 ‘간편가정식’ 매출도 각각 52%, 44% 증가했다.
이에 11번가는 TV부터 각종 먹거리 등 관련 상품을 한데 모아 할인판매하는 응원 기획전을 진행한다.
오는 15일까지는 ‘쇼핑특가대표’를 열고 TV, 야식 카테고리 인기제품 40여종을 한데 모아 최대 34% 할인한 가격에 판매한다.
오는 12일까지는 ‘뚜레쥬르’와 손잡고 ‘국가대표빵 100원딜’행사를 시행한다. 퀴즈를 풀면 양궁빵, 펜싱빵 등 재미있는 컨셉의 국가대표빵을 1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SK플래닛 11번가 김주희 마케팅커뮤니케이션 유닛장은 “전 세계인이 한마음으로 즐기는 축제의 기간인 만큼 11번가를 애용하는 고객들에게 즐거운 쇼핑경험을 제공하고자 했다”고 말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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