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석화 군수 방문 축하 격려
‘2020 인구증가 프로젝트’에 사활을 걸고 있는 청양군에 경사가 잇따라 화제다. 지난달 18일 목면서 세쌍둥이가 태어난 데 이어 운곡면 광암리 넷째아기 탄생 소식이 전해진 것.
8일 이석화 군수는 광암리 배순병·강미옥 부부의 가정을 방문해 지난 달 15일 출생해 삼칠일이 지난 넷째아기 연환군의 탄생을 축복하고 격려해줬다.
이 군수는 이날 “대한민국의 경사”라며 “앞으로 우리나라 일등 재원이 되도록 키워달라”면서 출산장려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
/청양 이은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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