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광흠 `자랑스러운 중간관리자'
연광흠 `자랑스러운 중간관리자'
  • 공진희 기자
  • 승인 2016.07.28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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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워크·상하간 소통 기여 등 리더십 호평
진천경찰서(서장 남정현) 연광흠 덕산파출소장(사진)이 2016년 상반기 충북의 자랑스러운 중간관리자 경찰관으로 선정됐다. 자랑스러운 중간관리자 상은 동료간 신망이 두텁고 중간관리자로서 역량을 발휘해 팀워크와 상·하간 소통에 기여한 리더십이 뛰어나고 타의 모범이 되는 경찰관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연 소장은 지난해 경찰청 주관 4개월만에 경위, 경장 특진 2명을 배출했고 여고생 안심귀가 서비스 및 다각적인 대내외 경찰활동을 통해 여성범죄와 노인범죄 예방 등에 기여했다.

최근에는 충북도 도로사업소와 업무협조를 통해 관내 513번 지방도인 한천초↔옥동교차로간 4차선 구간내 중앙분리대를 설치해 교통사망사고 예방에도 기여했다.

연 소장은 지방청장 표창과 감사패, 2박 3일 제주도 문화탐방을 비롯해 소속팀원 전원 1일 포상휴가를 받게 된다.

연 소장은 “함께 고생해준 직원들이 모두 포상휴가를 받게 돼 더 기쁘다”며 “앞으로도 조직의 상·하 조화를 이루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진천 공진희기자

gini1@cc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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