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상혁 군수는 이날 군수실에서 두 사람에게 홍보대사 위촉장을 주고 “보은대추축제와 민속소싸움대회가 전국을 넘어 세계적인 축제로 발전할 수 있도록 힘써달라”고 부탁했다.
트로트 가수로 인생 2막을 열고있는 백승일씨는 17세에 최연소 천하장사에 등극하며 모래판의 별로 떠올라 천하장사 4차례, 백두장사 9차례를 석권한 씨름인이기도 하다.
국악인 박천음씨 공연예술앙상블 ‘더늠’의 대표로 36회 전국고수대회 대명고수부 대통령상, 세계사물놀이 겨루기한마당 대통령상 등을 받았다.
/보은 권혁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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