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자재 친환경성 소비자가 인정
건축자재 친환경성 소비자가 인정
  • 안태희 기자
  • 승인 2016.07.11 20:2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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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하우시스 수퍼세이브 창호 등 5개 제품 올해의 녹색상품 선정

LG하우시스(대표 오장수)의 창호, 바닥재, 벽지 등 건축자재 5개 제품이 ‘소비자가 뽑은 올해의 녹색상품’에 선정됐다.

LG하우시스는 11일 한국녹색구매네트워크가 발표한 ‘소비자가 뽑은 2016올해의 녹색상품’에 수퍼세이브 창호, 지아소리잠 바닥재, 지아벽지 프레쉬, PF단열재, 합성목재 우젠퀵 등 5개 제품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지아소리잠 바닥재, PF단열재 등 2개 제품은 3년 연속으로, 수퍼세이브 창호, 지아벽지 프레쉬, 합성목재 우젠퀵 등 3개 제품은 올해 처음으로 선정됐다.

특히 지난 2008년부터 시작된 ‘소비자가 뽑은 올해의 녹색상품’에 창호 제품이 뽑힌 것은 이번이 처음이며, 바닥재 및 벽지, 단열재에 이어 창호까지 LG하우시스 건축자재 제품의 친환경성을 다시 한 번 입증하게 됐다.

수퍼세이브 창호는 우수한 단열성능으로 건축물 에너지 절감 및 가정의 에너지 비용을 줄일 수 있는 데 크게 기여하는 점과 친환경적인 생산 체제 및 재활용 우수성 등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지아소리잠 바닥재는 실생활소음(경량충격음) 저감 성능과 식물성 수지 원료를 적용한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고, 지아벽지 프레쉬도 벽지 제품 가운데 국내에서 유일하게 유럽섬유제품품질인증(Oeko-tex standard 100) 1등급(Baby Clas s)을 획득하는 등 뛰어난 친환경성을 인정받았다.

PF단열재는 기존 단열재 대비 화재 안전성 및 에너지 절감 성능에서 높은 점수를 얻었으며, 합성목재 우젠퀵은 발코니용 자재로 친환경성과 내구성에 간편한 DIY 시공 편의성까지 갖춘 점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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