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국제의료기기전시회는 오는 10월 29일부터 11월 1일까지 중국 심천에서 개최된다.
참가 대상은 도내 의료기기 중소기업이다.
도는 신청 기업의 시장 적합성, 국제 인증 보유 현황 등 수출기반 정도를 종합적으로 반영해 7개사를 선정할 계획이다.
도는 선정된 업체에는 홍보부스 임차비, 장치비, 운송료 등 전시와 관련된 전반적인 경비를 지원한다.
참가를 희망하는 기업은 ‘충북 해외마케팅사업 지원 시스템(kr.cbg ms.net)’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충북도 임헌동 바이오산업과장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국제의료기기 시장 동향을 파악하고 시장에 대한 전략적 접근과 방안을 모색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형모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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