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호 증평부군수
제6대 박용현 진천소방서장(57사진)이 4일 취임했다.
신임 박용현 서장은 충북 옥천 출신으로 1984년 소방공무원 공채로 임용되어 충북소방본부 항공구조대장, 진천소방서 소방행정과장, 소방본부 방호조사팀장을 역임했으며 소방정으로 승진해 소방본부 종합상황실장을 거쳐 7월 4일자로 진천소방서장으로 취임했다.
박 서장은 청렴한 인품의 소유자로 조직의 화합을 중요시하며 합리적인 사고를 바탕으로 행정업무 및 재난현장 지휘통솔 능력이 탁월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박 서장은 취임사를 통해 “안전문화도시 생거진천을 만들기 위해 우리 소방가족이 앞장서 달라”며 “대형재난이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진천 공진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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