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직 역사·전통 이어나갈 것”
“조직 역사·전통 이어나갈 것”
  • 윤원진 기자
  • 승인 2016.06.28 17:0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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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충주 중앙로타리클럽 회장

충주 중앙로타리클럽 회장에 김태형 회장(48·사진)이 취임했다.

김 회장은 28일 드림유웨딩홀에서 취임식을 갖고 1년간의 임기에 들어갔다.

그는 “휼륭한 기반을 갖춘 시기에 회장으로 취임하게 된 것을 무한한 영광으로 생각한다”면서 “역사와 전통에 누가 되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것”이라고 취임일성을 밝혔다.

2007년 9월9일 창립한 충주 중앙로타리클럽은 올해 10대 회장 취임에 이르기까지 충북지역(3740지구)총재 2명을 배출했으며, 지역사회에서 필요로 하는 봉사활동(독거노인집수리, 김장지원, 연탄지원등)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참전용사 10쌍의 합동결혼식 지원과 중고생, 대학생들에게 장학금 지원 등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많은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충주중앙로타리클럽은 현재 43명의 회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앞으로 국내외 봉사활동에 적극 참여 할 계획이다.

/충주 윤원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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