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토리
○…김병우 충북교육감이 21일 오전 청주중앙공원에서 진행된 이웃사랑 급식 나눔 봉사 활동에 참석하기로 했다가 돌연 불참. 알고보니 독감때문이었다고.
도교육청 관계자는 “이틀 전부터 심한 독감으로 말을 제대로 하지 못하셨다”며 “급식 봉사 활동은 장시간 서 있어야 하기 때문에 건강에 무리가 될 것 같아 불참을 결정하신 것 같다”고 설명.
이날 급식 봉사 활동에는 김 교육감을 대신해 김옥진 행정관리국장이 참석. 김병우 충북교육감은 이달 초에도 결석 제거 시술 때문에 충북교육과학연구원에서 예정된 충북과학경진대회 시상식도 불참하기도.
/김금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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