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처 안전한국훈련 평가
옥천군은 국민안전처 주관으로 지난달 16~20일 전국적으로 진행한 ‘2016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시·군·구 평가에서 A등급을 받아 우수기관에 선정됐다.
이 훈련은 범국가적 총력 재난 대응체계 확립을 위해 발생 가능한 모든 대규모 재난을 가상해 진행됐으며 옥천군은 충북도 내에서 유일하게 우수기관에 뽑혔다.
이번 평가는 2016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에 참여한 274개(중앙부처 25, 시·도 17, 시·군·구 228, 공공기관 4) 전국 기관을 대상으로 시행했으며, 중앙평가와 시·도평가로 나눠 중앙평가단에서 기관별 등급을 A, B, C로 산정했다.
/옥천 권혁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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