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듀오 ‘육각수’의 멤버 조성환(41)이 미니 음반 ‘리버스(Rebirth)를 내고 활동을 시작했다.
음반에는 타이틀곡 ‘아뜨뜨’, ‘물음표’ 신곡 2곡과 육각수 1집 ‘흥보가 기가막혀’와 `다시’를 2016년 버전으로 리메이크해 총 4곡을 넣었다.
음반 프로듀서는 엠넷 ‘슈퍼스타K4’ 출신의 연규성이 책임졌다. 연규성은 신곡 2곡의 작사·작곡·편곡과 마스터링까지 도맡았다.
‘아뜨뜨’는 사랑하는 연인을 향한 뜨거운 마음을 담았고, ‘물음표’는 모든 일은 결국 알 수 없는 일이라는 것을 물음표로 표현했다.
또 연규성은 ‘흥보가 기가 막혀’의 사운드를 좀 더 보강하는 편곡으로 명암을 강조했다. 신예 작곡가 제리와 캐니는 ‘다시’를 편곡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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