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블 채널 tvN 월화드라마 `또 오해영'(연출 송현욱·극본 박해영)이 하루만에 자체 최고시청률을 또 넘어서며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25일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또 오해영' 8회는 평균시청률 8.3%(유료플랫폼 가구 기준), 순간최고시청률 8.8%를 기록했다. 이같은 수치는 지상파 포함 동시간대 시청률 1위 기록이며 tvN에서 방송된 역대 월화드라마 최고 시청률이다.
`또 오해영'은 평균시청률은 지난 23일 방송된 7회에서도 7.8%로 집계, 자체 최고시청률을 기록한 바 있다.
8회에서는 주인공 `박도경'(에릭)과 `오해영'(서현진)의 관계가 급속도로 발전하는 모습이 그려졌고 이와 함께 두 사람 사이에 또 다른 사건이 일어날 것임을 암시하는 모습이 담겼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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