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충주문화회관서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오는 20일 충주문화회관에서 KBS 국악관현악단의 무대가 펼쳐진다.이번 공연은 충주시가 시민들의 문화향유를 위해 한국문화예술위원회 공모사업에 선정되며 이뤄졌다.
KBS 국악대상에서 단체상 및 작곡상, 경기도 문화상, 대한민국 예술상을 수여받은 이준호 상임지휘자의 멋진 지휘와 함께 각종 협연자들이 어우러지는 한마당이 마련될 예정이다.
공연은 전석 무료이나, 건전한 공연문화를 위해 초대권 소지자에 한해 입장이 가능하다.
초대권은 연수동ㆍ교현안림동ㆍ호암직동ㆍ칠금금릉동 주민센터에서 선착순으로 13일부터 배포할 예정이다.
/충주 윤원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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