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옥천 태고종 대성사(주지 혜철스님)가 전국의 재소자들을 대상으로 효의 의미와 삶의 가치를 부여하고자 마련한 '1회 전국 재소자 효행수기 및 문학작품' 공모전이 열려 300여편이 응모한 가운데 마감됐다. 주최측은 지난달 31일 마감한 응모 작품 중 1, 2차 심사를 거쳐 오는 15일 대상을 비롯, 28편의 당선작을 발표할 예정이다. 지난 8일 오후 5시 청주용화사 교육실에서 충북지역 일간지 문화부 기자들이 1차 심사를 했으며, 2차 심사는 청주·청원사암연합회와 현대불교신문사, 한국불교신문사, 청주불교방송국 임원진이 참여했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충청타임즈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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