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군농업기술센터와 농촌진흥청이 공동 추진하는 2006탑푸르트 포도시범단지인 황간면 한천리 한천포도작목반이 전국 우수단지로 선정돼 농촌진흥청장상을 받았다. 35농가가 참여하는 한천작목반(35ha)은 소비자 맞춤형 포도 생산을 위해 수시로 현장교육을 실시하고, 친환경 영농자재 사용과 공동 품질관리제 운영 등을 통해 충북 최초로 GAP(우수농산물관리제도)인증을 획득한 점이 높이 평가됐다. 이번에 작목반 대표 민명식씨도 농촌진흥청장 표창을 받았으며, 작목반은 앞으로 2년간 1억원의 사업비를 지원받게 된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충청타임즈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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