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장우 대변인은 이날 오전 서면 논평을 통해 "부모님 세대의 강인함과 희생 정신이 있었기에 대한민국은 한국전쟁과 보릿고개를 넘어 전 세계가 놀랄 정도의 눈부신 발전을 이룩할 수 있었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대변인은 "오늘은 제44회 어버이날"이라며 "어버이날을 맞아 이 땅의 모든 부모님들께 진심 어린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한다"고 했다.
그는 "부모님의 사랑에 보답하는 길은 먼 데 있지 않다"며 "바쁜 일상 속에서도 부모님을 공경하고 사랑하는 마음을 표현하는 작은 실천이 우리 사회를 따뜻하게 만든다"고 말했다.
그는 또 "새누리당은 부모님을 향한 공경과 부모자식간의 사랑만큼은 훼손되어서는 안 될 중요한 가치라는 사실을 잊지 않을 것"이라며 "자식이 부모님을 공경하는 대한민국, 가족이 행복한 대한민국을 만드는 일에 최선을 다할 것임을 약속드린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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