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교육청은 올해 학교시설의 임대형 민간투자사업(BTL)을 위한 2차분 17개교 273억원의 시설사업계획을 오는 12일 고시할 예정이다. 사업 내용은 청주성신학교 이전 신축(청주시 현암동 64억원) 진천 만승초등학교 본관(진천군 광혜원면40억원) 및 청원 남일초등학교 급식소 개축(6억원) 청주, 제천, 청원, 보은, 진천 지역 초·중·고등학교 14개교의 체육관증축(163억원) 사업이다. 2006년도 임대형 민간투자사업은 시설의 설계부터 완공 후 20년간 유지관리까지 책임지는 사업이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충청타임즈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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