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업은 단순히 문화재를 보고 보존하는 차원을 넘어 기초자치단체가 문화재에 내재된 역사적 의미와 가치를 교육·문화·관광 자원으로 활용하는 프로그램이다.
솔향공원 일원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는 다음 달 7일부터 22일까지 매주 토·일요일 오후 2시에 진행한다.
2014년부터 열린 이 행사는 소나무 숲을 문화해설사와 함께 걸으며 소나무에 얽힌 이야기와 생태·특징 등을 퀴즈와 재미있는 해설로 즐기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보은 권혁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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