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청주세계무예마스터십대회 범도민협 출범
2016청주세계무예마스터십대회 범도민협 출범
  • 이형모 기자
  • 승인 2016.04.21 19:5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2016청주세계무예마스터십대회 성공 분위기 조성을 위한 충북도민협의회가 출범했다.

충북도는 21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무예마스터십 민간 지원기구인 범도민협의회 발대식을 열었다.

208명의 도내 각계각층 대표들이 참여한 범도민협의회는 대회 준비 역량을 결집하고 도민의 자율적인 행사 참여 분위기를 조성하는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대한노인회충북연합회 김광홍 회장(79)이 위원장을 맡았다.

이시종 무예마스터십 조직위원장은 인사말에서 “무예마스터십은 충청도가 세계무예의 중심지로서 국제적 위상을 정립하고 지역발전을 견인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확신한다”면서 “범도민협의회가 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이끄는 가교역할을 해달라”고 당부했다.

무예마스터십은 오는 9월3~8일 엿새동안 ‘세계 무예의 조화(Harmony of the World Martial Arts)’라는 주제로 청주시 일원에서 열린다.

세계 60개국 2100여명의 선수단이 참가하는 지구촌 무예 대축제다.

/이형모기자

lhm1333@cctimes.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