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은 20명에게 위촉장과 신분증(기자증)을 전달하고 1기 기자단이 2년간 활동한 동영상을 제공하며 활동 폭에 대한 이해력을 높였다.
SNS기자단은 농업인, 이장, 프리랜서, 문화관광해설사, 대학생 등으로 구성했고 위촉기간은 2년이다.
기자단은 증평의 문화·관광, 축제, 군정정책 홍보 등 다양한 소식을 알리는 역할을 한다.
홍성열 군수는 “SNS 기자단원들이 활발한 소통과 활동을 통해 군의 명품브랜드를 만드는 역할을 해달라”고 당부했다.
/증평 심영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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