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산을 강훈식(더)
“8년 전 야당의 불모지에서 명함을 찢기던 한 청년이 있었습니다. 아산의 미래를 위해서 누군가는 해야 할 일이었기에 그 청년은 묵묵히 씨를 뿌리고 밭을 갈았습니다. 그리고 오늘, 그 노력이 결실을 맺었습니다.”
충남 아산을 더불어민주당 강훈식 당선인은 “많은 아산시민의 변화에 대한 열망을 잘 알고 있기 때문에 어깨가 무겁다”고 당선소감을 밝혔다. 또 “우리 아이들을 위한 아산의 미래, 새로운 아산의 미래를 만들어 나가겠으며 더불어민주당을 지지했든 그렇지 않든 강훈식을 지지했든 그렇지 않든 아산시민 모두의 마음을 모아 ‘새로운 아산’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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