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열린 KBS청주방송의 청주서원선거구 후보자 토론회에서 2013년 파문이 일었던 문자메시지 인사청탁과 관련해 더불어민주당 오제세 후보에 대한 각 후보의 질문이 이어졌는데.
새누리당 최현호 후보는 “당시 국회 본회의장에서 이기용 충북도교육감에게 휴대전화로 인사청탁 문자메시지를 보낸 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느냐. 도민들에게 사과할 용의는 없는갚라며 오 후보를 겨냥.
국민의당 안창현 후보도 “문자메시지를 통한 인사청탁 행위는 갑질”이라며 인사청탁 문제를 재차 거론.
이에 대해 오 후보는 “당시에 도민들께 사과했다. 다시 한번 사과한다”고 밝히기도.
/총선취재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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