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에 이어 올해 두 번째 운영하는 ‘세종농업 영리더 아카데미’는 차세대 전문농업인을 육성하고 지역농업의 경쟁력을 강화시켜 나가고자 마련됐다.
대상은 세종시에 거주하는 45세 이하 희망자 40여명이며 농업 트랜드, 농장 경영 분석, 작물 경영 로드맵 작성 등 주요 5개 과목에 대한 집중교육과 현장교육이 진행된다.
교육 후에는 이수 수료생 중 영농 의지가 강한 영리더를 선발해 안정적인 정착을 위한 특화지원사업도 추진할 계획이다.
/세종 홍순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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