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문화 정착 위해 최선”
“독서문화 정착 위해 최선”
  • 심영선 기자
  • 승인 2016.02.22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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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익도 새마을문고 괴산군지부 회장

“독서문화를 정착시키고 군민들의 생활의식을 한단계 끌어 올리는 역할을 다하겠습니다.”

22일 선임된 새마을문고 괴산군지부 손익도 회장(사진)이 소감을 이같이 피력하고 “작은 도서관을 함께 운영해 청소년들의 건전한 사고 형성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또 “11개 읍·면 분회에서 운영 중인 도서관도 지금보다 효율적으로 운영하는 방안을 찾고 주민과 청소년들의 정서함양을 후원하겠다”고 강조했다.

손 회장은 특히 “기존에 추진했던 알뜰도서 교환시장, 피서지문고 운영, 내 고장 문화 바로알기, 전 군민이 참가할 수 있는 대통령기 국민독서경진 대회 후원 등 독서문화 진흥사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약속했다.

/괴산 심영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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