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성균 “대형마트 마진 폭리 개선 앞장”
오성균 “대형마트 마진 폭리 개선 앞장”
  • 이형모 기자
  • 승인 2016.02.17 1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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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오성균(청주청원·사진) 예비후보는 중소기업을 살리고 공정 유통을 통해 소비자에게 이익이 돌아가도록 “대형마트 마진 폭리를 개선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약속.

그는 17일 보도자료를 통해 “대형마트들이 중소업체를 상대로 한 갑질 행위가 도를 넘어도 한참 넘었다”며 “중소업체들이 과도한 수수료 부담을 버티려면 그만큼 제품가격을 인상할 수밖에 없고 그 피해는 고스란히 소비자들에게 전가될 것”이라고 주장. 그러면서 “대형마트의 갑질행위가 근절되지 않는 이유로는 솜방망이 처벌도 한몫 했다”며 “사회적 약자가 법의 테두리에서 공정하게 보호받을 수 있는 사회를 구축하는데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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